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 ?!
몸에 언제 생긴 것인지도 모르는 붉은 점이 생겨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치료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도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어느 날 보니 몸에 빨간 반점 두 개가 있더라구요.
>>>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 <<<
이는 주로 얼굴보다는 팔, 가슴, 몸통, 다리 부위에 흔히 발생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히나파티마(Hina Fatima)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할 필요 없다."라고 전했지만,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는 노화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스트레스와 과로
몸에 빨간점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생겨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한 번 생겼다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빨간 점이 나타난다면 소양감, 염증 등이 함께 동반된다면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평소 건강한 체력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02. 혈관종
유아기, 성인 노인 등의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버찌 혈관종, 체리 혈관종, 혈관점 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모세혈관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가 됩니다. 이러한 혈관종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를 진행해도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03. 점상 출혈
강한 압력이나 외상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한 경우 붉은 점처럼 보이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점상 출혈은 대부분 2~3주 내로 서서히 사라지는데 2달 이상 붉은 반점이 지속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04. 화염성 모반
화염성 모반은 경계가 확실한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 점과 비슷한 모양이라 점이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는 선천성 모세혈관 기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모반의 크기가 확장되고,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한다면 오래 방치하지 마시고 피부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래의 공감(하트♥)을 꾹!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기분이 좋고 뿌듯하답니다. 감사합니다.^^